안녕하세요? 먹마놀입니다
오늘은 햇살이 좋고 상쾌한 주말입니다
주말아침을 천천히 만킥하면서 운동을 했죠
잔잔한 토끼풀도 보고 들꽃들도 보면서
두루미의 비상도 보면서 말입니다

하루에 9988 하는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8000보는 기본으로 걷고 만보도 훌쩍 넘는 날도 있답니다



텀블러에 작두콩차를 담아서 운동 와 3000보 넘어서 차맛도 봤답니다


갈대밭에서 포즈도 취하고 돌다리도 건너면서 주말을 즐기니 행복했답니다
그래도 구경과운동도 배고프면 장사 없는 거 아시죠?
어제 만들어놓은 콩나물국과 계란볶음밥으로
아침을 먹자고 달래고 집으로 왔어요


파두줄와 당근 50g 호박 100g을 짤게 썰고
올리브유를 두르고 야채를 볶습니다

당근, 호박 등 알록달록한 야채를 썰어 올리브유에 볶으면서 소금 한 꼬집으로 야채의 단맛을 먼저 끌어냅니다. 야채를 팬 한쪽으로 밀어놓고 계란 세 개로 스크램블을 만들면, 밥을 넣고 볶을 준비가 끝납니다."
그리고 밥을 두 공기 넣어요
그리고 함께 볶아요 밥알이 다 따로 놀정도로
굴소스 한 스푼 넣고 볶아요
마지막 참기름도 두 바퀴 깨소금 한 수저

전 계란지단도 올렸어요
단백지가 부족하니까
이 짱님은 잘 먹으니까 더 많은 계란지단을~~

계란볶음밥은 재료 그다지 없이도 잘 먹는 음식이에요
햄이나 스팸 있으면 같이 넣어 되고
새우가 있으면 새우를 넣어도 됩니다
잘 익은 총각무가 한몫을 하고 칼칼한 콩나물국도 좋아요
간편하게 쉽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메뉴입니다
아침엔 이것저것보단 단품메뉴가 부담되지 않고 좋네요
여유로운 주말아침 계란볶음밥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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