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마놀입니다 몸이 뻑쩍찌근한 게 오늘은 꼭 운동 후 사우나를 해야겠어요
며칠 전 양푼비빔밥을 해 먹었는데요 이 양푼이라는 그릇은 원래 양은대야를 양푼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밥을 비빌땐 적당하게 넓고 깊이가 깊지 않고 둘이 비벼서 숟가락을 같이 들어도 부딪치지 않을 만큼에 사이즈가 적당하고
양은이 적당하지 플라스틱이나 도자기보단 양은 대야 즉 양푼이 서민음식으로 낙점이다
먼저 만드는방법은 찬밥이 둘이먹으면 3 공기 셋이 먹으면 4 공기는 비벼야 하며

나물이 꼭 있어야 한다 나물은 꼭 새로 한 나물이 아니라 냉장고를 뒤져보면 해놓은 나물이 적당하며
그 안에 호박나물 콩나물 시금치나물 열무나물 등등 다양하게 넣을 수가 있다
그러나 먹마놀은 나물이 없는 관계로 콩나물국을 끓이며 건더기를 건져 넣고
잘 익은 총각김치와 오이무침과 콩장을 넣고 고추장을 한 수저 넣고 참기름과 들기름을 동시에 넣고
깨소금을 넣었다 그리고 비비면 된다 김치가 푹익은것이 핵심이다
조금 짤까? 쉽게 국물까지 넣어 걱정반 행동반으로 비볐고 이짱님은 계란프라이 담당이다

양푼비빔밥의 함정은 탄수화불폭탄이므로 항상 단백질을 무엇으로 보충해야 할지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럴 땐 제일 만만한 것은 계란프라이 세 개 ㅎㅎ
이 짱님과는 이럴 땐 죽이 착착 맞는다 할까?

간을 보니 어머나 간이 잘 맞는다 잘 비비고 수저두 개를 꼽고 상을 본다
건강을 생각해 보니 건강엔 균형 잡힌 한 끼가 된다
밥은 잡곡에 나물과 탄수화물 단백질까지 포만감이 오래가고 혈당이 낮혀 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많이 먹을 수 있다는 단점은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양푼비빔밥은 양을 적게 하면 맛이 없다 먹다 부족해도 화나고 많이 남겨도 안 되는 그 무엇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밖에서 먹는 음식들도 맛이 있지만 이 양푼비빔밥은 밖에선 흉내 낼 수 없는 양푼비빔밥만에
비결이 있다 그 비결은 나의 하루의 위로와 가족의 사랑이 비결일 것이다
그리고 양푼을 긁으면서 먹어야 제맛이 나기 때문에 꼭 양푼으로 비벼야 할 것이다
가격으로 따지면얼마 일까? 돌솥비빔밥이 11천 원이다 하면 양푼비빔밥의 재료도 그만큼은 나올 것이다

하지만 가족의 사랑과 위로는 가격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가 있다
그래서 우린 가끔씩 밥을 비빈다 레트로 감성을 느끼게 되는 집밥비빔밥은 언제나 똑같은 맛은 나올수 없다
예전 밥먹기싫을때 반찬이 없을때 찬밥이 많을때 만들어 먹는 비빔밥은 학교때 선영이라는 친구집에가서
많이 비벼먹었다 큰 양재기에 밥을 많이넣고 상추만 뜯어서 고추장하고 비벼먹으면 우리의 우정은 정말 커져만갔다

어느 나라던 우리의 양푼비빔밥 같은 음식이 있을까? k푸드가 인기가 있지만 과연 외국사람들이
이 맛있는 양푼비빔밥의 맛을 알지 그건 의문이다

비빔밥은 언제부터 먹었을까? 궁금해서 알아보니 조선시대에 골동반이라고 간장과 나물에 비벼 먹는 음식이 있었다고 한다
궁중에서 잔치 후 음식 남은 것으로 비벼 먹는 음식이었는데 그때도 우리의 선조들은 지혜가 탁월했다
선조들의 탁월한 지혜가 오늘날까지 이어져 우리 가족의 양푼비빔밥이 되었다는게 참으로 절약정신을 볼수있어서
좋았고 서로 협동해서 사는자세가 나온것 같기도하다

남은 반찬을 모아비비고 같이 나눠먹는 식구 우리는 그것에서 나오는 사 랑을먹으며 삶을 살아간다고 하면 너무 오글거린가?
ㅋㅋ 하여튼 오늘은 비빔밥 때릴 분 ~~~ 손!! 공감!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
꿀팁!!
'사는이야기집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본연맛으로 승부하는 초롱무볶음밥 들기름이 다한다 김치볶음밥만드는법 (28) | 2025.11.12 |
|---|---|
| 밥말아먹는5분후딱참치김치찌게만드는법 백점만점에 백점!!^^ (9) | 2025.11.12 |
| 단 3년 만에 실패 제로! 연시로 감칠맛 낸 갓김치 & 총각무 양념 비법 (11) | 2025.11.03 |
| [9988 프로젝트] 만보 걷고 와서도 부담 없는 아침! 단백질 계란 볶음밥 (44) | 2025.11.02 |
| 밥에 척 올려먹는 여수 돌산갓의 비밀, 아삭한 갓김치 제대로 즐기기 (6) | 2025.10.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