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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왜 이제 알았을까?귀신의 홀린것같은 굴보쌈의 반란

by 즐먹마놀 2025.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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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먹마놀입니다
먹는 날 보다 쓰는 날이 많은 먹마놀이지만
어제는 먹는 날이었습니다
인생에서 먹은 굴양보다 어제 먹은 굴양이 더 많았던 날입니다

보시다시피 비주얼이 예술인 이 굴보쌈은
저희 굴못먹는 부부에겐 딱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비주얼을 보는 순간 군침이 싹 돌고
마치 늑대에게 고기를 맡긴 것처럼 저돌적인 모습으로 돌격했답니다

맛있어요 맛있어!! 노란 배추쌈에 수육을 새우젓에 묻혀 마늘과 고추쌈장을 싱싱한 굴과 보쌈무김치를 올려서 한쌈 하는 순간 박수를 칠 수밖에 없었죠???

도대체 이리 맛있다니 굴이 우유맛이난 다했나?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된 날이기도 했답니다

저희는 굴을 잘 선호하지 않았어요
말 그대로 굴알못! 굴패스족! 굴초보자였어요
그런데 바다의 우유 바다의 왕자를 오늘 알만큼 큰 이슈랍니다

돼지고기수육은 잡내가 안 나고 쫀득거리면서 구수했고 굴은 양도 많은 데다가 비리지도 않고 굴껍데기도 씹히지 않고 잘 씻어 너무 환상적인 굴보쌈으로 승화시켰죠

먼저 이 음식을 딸에게 먹이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여하튼 맛있어서 배추쌈을 두 번이나 리필하고 돼지고기가 부족하다 할 만큼 굴양이 많고 가격도 가격도 이 정도 품질의 굴보쌈을 42천원에 즐길 수 있다니, 서울에서는 상상도 못할 가격이라 정말 놀랐어요!

사람들은 예약을 하고 자리 가지고 싸우게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집으로 우리 왜 몰랐을까? 왜 이제 알았을까 한탄했답니다
하절기 동절기로 나누어 하절기는 주꾸미수육으로 동절기는 굴수육으로
계절을 나누어 운영하는 집으로 아주 잘되는 집입니다

배춧국은 시원해서 밥을 말아 매운 입을 진화하는데 쓰였습니다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우리는 두 번이나 부탁했어요

굴의 신선함은 이루말을 못 합니다
고추냉이간장과 초고추장에 굴도 찍어먹고
꼭 회를 먹는 맛입니다
우리는 자주 올 것 같아요 농사 지러 올 때면 항상말입니다
잘되는 집은 잘되는 이유가 있죠?
이 짱님이 어떻게 굴을 이리 잘 먹는지 희한하다고 반복하는데 귀신에 홀렸다 할 수 있죠

이 굴을 먹고 나니 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았어요. 특히 겨울 보양식으로 굴이 좋다고 하는 건, 아연이 많아 면역력에 좋고 타우린이 많아 피로 해소에 탁월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먹으면서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더욱 좋았답니다."

여러분도 굴보쌈 잘 드셨나요?
잘 드셨으면 공감! 댓글! 구독! 꼭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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