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5 놀면뭐하니 다이어리셋트/유재석/정준하/하하/미나/펄박달력/캘린더유재석미담 놀면 뭐 하니 다이어리를 딸아이가 선물 받았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본다 유재석의 사진과 정준하 하하 신미나 미주가 나오는 사진들로 꾸몄다 어제 유재석의 미담으로 감동을 받은 나는 더 흥미로웠다 유재석씨가 스텝을 하나하나 챙기는데 소외된스텝을 따로 일일이 챙기며 감동을 준 사연이다 자세히는 모르나 온지 얼마안된 스텝이 다들입고있는아디다스롱패딩을 혼자입질않아서 소외당함느낌으로 그자리를 벗어나는데 유재석이 2층에서 크게 그의이름을 부르며 어디가냐고 자기이름을 아는줄도 몰랐는데 깜짝놀랐고 나중에 유느님은 40분이나 자기를 기다려 롱패딩을 전달했다는 이야기 가슴찡하고 감동먹었다 왜 유느님유느님 하는줄알았다 박스도 근사하고 흥미롭다 박창훈 pd가 하는구나 ㅎ 박창훈피디가 누군지 모른다 놀면 뭐 하니 피디인가 보네 .. 2023. 1. 4. 한순간에 관계를 망치는결정적말실수를 읽고 말은 뱉으면 주워담기가 힘들다는걸 새삼 깨닫는다 /추천도서/처세술도서/커뮤니케이션도서 결정적인 말실수에서 이야기이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대학신입생인 그는 싸고 맛있는 식당을 찾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누군가 밥을 사주면 무척 고마운데 어느 날 한선배가 '저녁 먹었어? 안 먹었으면 형이 사줄게 가자' 선배가 간 곳은 후미진 골목에 허름한 식당인데 볶음밥이 기대했던 거보다 맛이 좋고 값도 상당히 싸서 다음에 도와야겠다 생각하고 그는 식사를 마치고 선배에게 감사인사를 하면서 "선배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싼 밥집이 있는 줄 몰랐어요" 그리고 선배와 헤어졌는데 선배는 그를 봐도 전혀 알은체를 하지 않는 것이자 못 알아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일이 몇 차례나 반복되어 선배가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곰곰이 생각해본 끝에 근는 이렇게 싼 밥집이라고 표현한 것이 문제라는 것을.. 2023. 1. 3. 매일경제 오늘의 운세2023년1월2일 신단수 역술인은 올해 2023년을 이렇게 말했다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해로 토기는 영특하고 슬기로운 동물로 조그맣고 귀여운 생김새, 노란 듯 쫑긋 세운양쪽귀 대문에 연약하고 선한동물로 보이지만 꾀보, 꾀쟁이이다 2023년은 계묘년으로 검은토끼해로 육십갑자 중 마흔 번째 해다 위로는 검은물이 지나고 아래로는 민첩한 토끼가 뛰 노는 형국이다 극음의 굴 자에 음이 동물이 끼어 음산해 보이지만 영특한 토끼에 기대한다고 한다 방향으로 정동이고 시간으로 오전 5-7시 달로는 음력2월를 의미한다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고 활등을 시작하는 시간에 해당한다 강한 생명력이 땅을 뚫고 나와서 움트고 무성하게 자라나 번성하는 품성으로 나타낸다 토끼는 양의세계인 태양에서 양기를 받아먹고 음의세계인 달에서 장생약인 음기를 받아.. 2023. 1. 2. 류시화/신작 산문집/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않는다를 읽는중에 예전 시인 류시화는 경희대 국문과시절 은사 소설가 황순원선생이 '시는 젊었을때 쓰고, 산문은 나이 들어서 쓰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한다 시는 고뇌를, 산문은 인생을 담기 때문이다'라고 한말을 잊지 않고 있다고 한다 난 젊어서 류시화의 시를 읽고 가슴을 울리는 시에 여러 번 류시화의 시를 읽은 적이 있다 그리고 친구에게 선물도 받아 그때부터 류시화의 시집을 좋아했다 오늘도 우연히 류시화의 산문집을 택하였다 퀘렌시아-자아회복의 장소를 찾아서 투우장한쪽에 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안 보이는 구역 지친 소는 투우사와 싸우다 자신이 정한 그 장소로 가서 숨을 고르며 힘을 모은 다한다 소만이 아는 그 장소를 스페인에서 퀘렌시아라고 한다 기운을 얻는 곳 본연의 자기 자신에 가장 가까워지는 곳 산양 순록이 .. 2022. 12. 29.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