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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딸과 보내는 뉴욕의 겨울은 어떨까? 12월 뉴욕 스페셜 코스계획하기

by 즐먹마놀 202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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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마놀입니다

12월에 뉴욕일정이 있어요~

그래서 당분간은 일정 짜기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첫 번째 뉴욕에 갔을 땐 정신없이 촘촘한 예정을 짰다면 

이번여행은 12월크리스마스와 새해에 맞는 일정을 짜보려 하는데 궁금하시죠?

여러 일정을 찾아보고 하려고요 딸아이가 공부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로 힘들어했는데 

이번에 가서 얼굴맞대고 놀러고 갑니다

기발한 일정으로 짜봅니다

미국자연사박물관

 

12월 뉴욕여행 일정 짜기

Day 1 — 도착·적응

  • 공항 → 숙소 체크인
  • 호텔 근처 산책 & 간단한 저녁
  • 시차 적응 위해 일찍 휴식

👉 팁: 첫날 무리하면 이후 일정 다 흐트러짐!

Day 2  — 센트럴파크 & 미드타운

  • 오전: 센트럴파크 산책 (가볍게 걸어보기)
  • 점심: The Smith / Sarabeth’s 추천
  • 오후: 5번가 크리스마스 윈도 구경
  • 저녁: Rockefeller Center 트리 & 라이트 쇼
  • 카페: Ralph’s Coffee

👉 딸과 “뉴요커 분위기” 즐기기 좋은 날

 

🥐 Sarabeth’s (사라베스)

단정하고 클래식한 호텔 브런치 느낌

분위기

  • 조용하고 여유로운 느낌
  • 40대·50대 선호도 높음
  • 호텔식 서비스
  • 앉아 오래 이야기하기 좋은 곳

추천 메뉴

 

베네딕트와 리코타 팬케이크는 꼭 먹어봐야 할 시그니처였어요. 특히 저는 Four Flowers Juice를 강력 추천합니다."

  • Eggs Benedict (베네딕트)
  • Lemon Ricotta Pancakes
  • Four Flowers Juice(시그니처)
  • Smoked Salmon Platter

 장점

  • 클래식한 뉴욕 브런치를 원하면 정답
  • 음식이 깔끔하고 덜 자극적
  • 부모님·가족 모임에 특히 좋음

 둘 중 어디가 더 좋을까? "두 식당 모두 맨해튼 여러 곳에 지점이 있는데, 센트럴파크 주변의 사라베스 지점을 추천합니다."

✔ 딸과 감성 톤 + 분위기 있는 브런치 → Sarabeth’s
✔ 남편과 든든하고 캐주얼한 식사 → The Smith
✔ 사진+분위기+NYC 로컬 느낌 → The Smith
✔ 편안하게 천천히 즐기고 싶다면 → Sarabeth’s

 위치 참고

The Smith

  • Lincoln Square
  • East Village
  • Midtown
  • NoMad

Sarabeth’s

  • Central Park South (가장 유명)
  • Upper West Side
  • Tribeca

 Day 3  — 박물관 데이

  • 오전: MET(메트로폴리탄) 또는 MoMA(모마)
  • 오후: 쇼핑(블루밍데일·콜럼버스 서클)
  • 저녁: Bryant Park Winter Village 구경
  • 핫초코 마시며 사진 찍기

👉 바람 많이 불면 실내→박물관 강추

 Day 4 — 크리스마스이브 감성

  • 오전: 소호 SoHo 산책 & 쇼핑
  • 브런치: Balthazar 추천
  • 오후: Brooklyn Bridge 뷰포인트 (체력 되면 살짝 걸어보기)
  • 저녁: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한식도 인기 → Kang Ho Dong Baekjeong)

👉 사람이 너무 많으니 일정 여유롭게

자연사박물관입니다 동물원은 살아있다에 나오는 박물관 주로 공룡뼈가 볼만한고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만한곳이예요

Day 5  — 크리스마스(문 닫는 곳 많음!)

  • 호텔에서 여유로운 아침
  • 딸과 수다 · 가족사진 찍기
  • 오픈된 레스토랑 중심으로 예약
  • 밤에는 Time Square 가볍게 다녀오기

👉 크리스마스는 쉬는 날 → 이 날은 편하게 보내는 게 정답

 Day 6 — 아웃렛 또는 쇼핑 데이

옵션 1: Woodbury Premium Outlets
옵션 2: 뉴저지 American Dream Mall(실내 넓음·따뜻함)
옵션 3: 맨해튼 백화점 라운딩(세일 본격 시작)

👉 크리스마스 다음날은 세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Day 7  — 브루클린 감성

  • 오전: 브루클린 덤보(DUMBO)
  • 사진 명소: Manhattan Bridge 뷰
  • 점심: Grimaldi’s or Juliana’s 피자
  • 오후: 브루클린 하이츠 산책
  • 저녁: 딸 추천 로컬 바/카페 방문

👉 젊은 감성이 강해 딸이 좋아할 구역

Day 8 — 브로드웨이 공연

  • 오전: NBC Studio Tour or SUMMIT One 전망대
  • 점심: Shake Shack or Korean fusion
  • 오후: 브로드웨이 뮤지컬(“Wicked” “Lion King” “MJ”) 예약
  • 저녁: 공연 후 근처 레스토랑(예약 필수)

👉 겨울에는 공연이 최고! 몸도 편하고 감동도 큼

 Day 9 — 자유일정

추천 활동

  • 딸과 NYU 근처 탐방
  • 워싱턴스퀘어 파크 산책
  • 소호/그리니치 빌리지 카페 투어
  • 촬영스폿 찾아가기

 Day 10 — 남편 취향 Day

남편분 취향에 따라 선택:

📌 예술 좋아하면 — Guggenheim Museum
📌 스포츠 좋아하면 — MSG Knicks/NHL 경기
📌 자연 좋아하면 — Hudson River Park 산책
📌 먹거리 좋아하면 — Chelsea Market

저녁: High Line 가볍게 걷기 (노을 예쁨)

 Day 11  — 연말 분위기 제대로!

옵션 A: Times Square 볼드롭은 TV/멀리서 보기 (가까이 가면 오후부터 완전 꽉 막힘)
옵션 B: 전망 레스토랑 NYE 디너 예약
옵션 C: 크루즈(뉴이어 불꽃놀이 감상) – 미리 예약 필수

👉 가장 중요한 날 → 미리 예약

 

 Day 12 — 떠나는 날

  • 가까운 카페에서 마지막 커피
  • 딸과 인사 · 체크아웃
  • 공항 이동

가족 구성에 맞춘 핵심 포인트

✅ 50대 체력 고려 → 너무 걷는 일정 배제
✅ 딸과 함께 감성·카페·사진 포인트 충분히 포함
✅ 남편 취향 날도 배정
✅ 연말 → 예약 중심으로 편하게
✅ 날씨 변덕 → 실내·실외 균형

자연사박물관은 1층4층까지 4개의 관으로 지질 공룡원시,환경생물,포유류인류,공룡의 시대로 아주 볼만한다

👜 준비물 체크

  • 롱패딩 or 울코트
  • 방한 부츠
  • 목도리·장갑·이너웨어
  • 휴대용 핫팩
  • 미끄럼 방지 양말
  • 유모차만큼이나 활용도 높은 “숄/담요”
  • 비상약(감기/몸살 대비)
  •  
  • 요약

📌 너무 빡빡하지 않은 일정
📌 추위 대비
📌 실내·실외 밸런스
📌 가족 모두 취향 반영
📌 연말 예약 필수

 

피곤하지 않으면서 노멀 하게 일정을 천천히 짜보려 하는데 이번 건 아주 노멀한일정입니다 하루에 일정이 1개-2개로 했어요 

첫 번째 방문은 뉴욕을 들었다 났다 하면서 보냈고 두 번째는 일정이 있어서 거의 못 다녔고 이번일정은 뉴욕의 겨울을 느끼고 오려합니다

아직 차차 같이 공유할게요~~~ 공감하셨으면  공감!! 댓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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